대학내일과 함께 은둔고립청년을 위한 CSR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습니다.
‘집에는 사람을 이끄는 중력이 있다.’라는 키 메시지와 ‘집-중력'(집+중력)이라는 언어유희를 통해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고자 했습니다.
사비필름은 ‘집-중력’이 강하거나 약한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을 강조하기 위해 미술과 로케이션을 고심했습니다.
한정된 예산과 러닝타임 안에서 한 컷 안에서도 캐릭터의 페르소나가 잘 드러나도록 준비했습니다.
또한, ‘중력’이라는 키워드를 나타낼 수 있는 편집방식을 적용하여 제작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.